[환경기획] 21일부터 단비뉴스/페이스북 공개

원전 인접 지역 초등학생들이 원자력 발전소로 견학을 갔던 때가 있다. 그곳에서 아이들은 원전의 기술력과 안전성에 대해 교육받았다. 하지만 상황이 변했다. 우리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생중계로 목도했고, 경주 지진의 공포를 겪었다. 더 이상 원전은 안전한 에너지원이 아니라는 사회적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고리 1호기의 영구 정지가 그 신호탄이다.

<단비뉴스> 환경부기획취재팀은 기후변화와 원전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구조를 모색하기 위한 기획시리즈 <에너지 대전환, 내일을 위한 선택>을 연재한다. 시리즈는 오는 21일부터 단비뉴스 홈페이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편집 : 강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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