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2 제천·단양 지역구 총선 기획] ① 제천·단양 20대 총선 후보 공약 분석

지역 4선 송광호 전 의원이 비리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제천·단양의 호랑이’가 사라졌다. 빈자리에 예비후보 12인이 출마해 경쟁이 과열되자,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이곳을 특별단속지역으로 지정했다. 진통 끝에 여야 3당이 후보를 공천한 뒤 본격 레이스가 시작됐다. 새누리당 권석창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 국민의당 김대부 후보는 민심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단비뉴스>는 총선 후보들의 공약 분석, 후보별 심층 탐구, 지역민의 바람을 5회의 시리즈로 보도한다. (편집자)   

① 제천·단양 20대 총선 후보 공약 분석
② 새누리당 권석창 후보
③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
④ 국민의당 김대부 후보
⑤ 지역민의 바람

제천·단양은 노인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다. 일자리가 없어 단양을 떠난 인구도 30년 새 6만 명에 이른다. 시멘트 산업은 오랫동안 지역 경제를 이끌어왔지만, 시멘트 분진에 따른 주민 건강 문제로 논란이 되어 왔다. 세명대 하남 이전도 제천의 ‘뜨거운 감자’다. 총선 후보들은 지역 주요 이슈 4가지를 어떻게 생각할까? 새누리당 권석창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 국민의당 김대부 후보의 공약을 <단비뉴스>가 카드뉴스로 정리했다.

 
 
 
 
 
 
 
 
 
 
 
 
 
 
 
 
 

편집 : 박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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