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TV] 광화문 예술시장 '소소'

유명작가의 표절이 드러나고 있다. 생활고에 시달린 연극배우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예술은 이렇게 양극단을 달린다. 예술이란 무엇일까. 사람들은 예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한국 예술의 중심 세종문화예술회관 바로 옆에 작은 '예술시장'이 열렸다. 소소한 예술을 사고파는 곳 ‘예술시장 소소’에 찾아온 보통 사람들에게 예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한 여자의 사소한 이야기. 친구의 귀 한 짝. 그를 용서하는데 쓴 나의 시간들"

이 모든 게 다 예술이란다. 작아서 더 빛나는 소소한 예술들을 담았다.


* 이 영상은 KBS 1TV <열린채널>에 방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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