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 현장]현장에서 글쓰는 재미 누려요
지난 5월 25일, 충북 제천에 있는 세명대학교에서 민송백일장이 열렸습니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4년 만에 다시 열린 행사입니다.
전국 곳곳에서 찾아온 학생과 시민 54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야외 곳곳에 자리를 잡고 열심히 글을 써 내려갔습니다.
펜을 쥐고 원고지에 글 쓰는 일이 낯설면서도 재밌다고 어느 참가자가 말했습니다.
나태주 작가의 북콘서트에 참석해 시인의 이야기에 흠뻑 젖어 드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어느 봄날에 펼쳐진 문학 하는 하루를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촬영: 양진국 PD, 이선재 조재호 기자 / 편집: 이선재 조재호 기자)
[이선재 기자]
단비뉴스 지역사회부, 유튜쁘랜딩팀 이선재입니다.
정보는 민주주의의 근간이다. 자유로운 인간이란 무엇보다 제대로 아는 사람이다.
- 에므리크 카롱
[조재호 기자]
단비뉴스 환경부, 유튜쁘랜딩팀 조재호입니다.
두려움 없이 질문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