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이 주최하는 제25기 예비언론인캠프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충북 제천시 세명대 캠퍼스에서 열렸다. 예비언론인 캠프에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등 6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오전부터 저녁까지 언론의 역할, 취재보도윤리, 제작론, 탐사보도, 저널리즘 글쓰기 등 다양한 강의를 들었다. 매년 한 차례 예비언론인캠프를 열고 있는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은 2008년 개교 후 기자·PD 등 300여 명을 배출한 언론인의 산실로, 비영리 독립매체 <단비뉴스>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7월 3일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2023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촬영 및 편집: 양진국 PD)
[양진국 PD]
단비뉴스 미디어콘텐츠부장, 청년부, 시사현안팀 양진국입니다.
사람을 향한 깊이 있는 이야기에 시대의 진심을 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