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뉴스 소나기] 한미 금리역전

지난 3일,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즉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리는 ‘베이비스텝’을 단행했습니다.

현재 한국과 미국의 금리 차이는 1.75%포인트로, 역대 최대입니다.

연준은 치솟는 물가와 경기 과열을 막기 위해 10회 연속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국제거래 수단이 되는 이른바 ‘기축통화’인 달러에 비해 우리 원화의 기준금리가 조금 높은 것이 보통이었는데, 지금은 미국의 달러 금리가 더 높아진 거죠. 

미국의 금리가 한국보다 높다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요?

이번 소나기에서는 한미 금리역전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촬영 : 이선재, 이혜민, 조재호 기자 / 기획·출연·편집 : 이선재 기자)

‘소나기’는 단비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숏폼’ 콘텐츠입니다. 뉴스를 챙겨볼 틈 없이 바쁘지만, 세상 돌아가는 소식은 궁금한 여러분께 최신 시사용어를 소나기처럼 짧고 강렬하게, 1분 안에 전달해 드립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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