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한 때 알맞게 내리는 단비 같은 뉴스 생활을 만듭니다. 우리 사회 주요 현안을 영상으로 정리하는 [단비로운 뉴스 생활] 제3화에서는 리셀 열풍, 미국 상·하원, "원피스의 편안함, 남자는 왜 못 누리나요?" 기사를 다룹니다.

‘리셀’(resell) 열풍에서 살아남는 법

2021년 소비 트렌드로 ‘N차 신상’이 꼽힙니다. ‘N차 신상’은 중고로 여러 차례 거래되더라도 신상품으로 받아들여지는 소비 트렌드를 말합니다. 중고 시장의 성장세와 함께 등장했습니다. ‘리셀’은 재판매 행위와 투자 목적의 중고거래를 뜻합니다. 리셀은 새로운 재테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뉴스의 핵심을 친절하게 풀어드리는 <단비 브리핑>에서는 새로운 소비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중고 거래와 리셀 열풍을 다룹니다. 중고마켓이 성행하는 이유, 앞으로의 소비 전략 등을 알아봅니다.

바이든의 승리 vs. 공화당의 승리

미국 대선, 조 바이든이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됐습니다. 미국에서는 대선을 할 때 상·하원 선거도 함께 치러지죠. 하원은 민주당이 가까스로 과반을 지켰는데, 상원은 아직 공화당이 다수당이긴 한데 과반 여부는 내년 1월에 결정될 거라고 합니다. (11월 12일 기준) 크게 보면 우리의 국회와 같은 역할을 하는데, 상·하원은 임기도 다르고 기능도 조금 차이가 있죠. 따끈따끈한 시사 용어를 알아보는 <따따시>에서 미국 상·하원이 무엇인지 더 자세히 알아봅니다.

"원피스의 편안함, 남자는 왜 못 누리나요?"

성 고정관념을 깨기 위한 시도로 《단비뉴스》의 김계범 기자가 직접 입은 경험을 기사에 담았습니다. 원피스를 입고 일상생활을 하며 겪은 주변 반응과 일화 등을 기록했습니다. <단비가 간다>에서 김계범 기자의 생생한 취재 후기를 소개합니다.

(진행: 정진명 기자 / 출연: 방재혁 기자, 김계범 기자 / 구성: 이동민 기자, 이성현 PD / 촬영: 신현우 PD, 이나경 기자 / 편집: 신현우 PD, 이성현 PD / 섬네일: 조한주 기자 / 연출: 이예진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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