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뉴스 소나기] 경제학자 특집 2편 – 애덤 스미스(Adam Smith)

 

근대적인 경제학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바로 스코틀랜드의 ‘애덤 스미스'입니다.

그는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대학의 도덕철학 교수이면서, <국부론>이라는 저서를 서술하며 최초의 근대적 경제학을 탄생시켰습니다.

특히 ‘보이지 않는 손’과 ‘이기적인 인간’이라는 말은 현대 경제학의 원리를 설명하는 개념으로 지금도 많이 인용됩니다.

하지만 <국부론>에서 ‘보이지 않는 손’이 나오는 대목은 딱 한 문장입니다.

도덕철학 교수로서 저술한 <도덕 감정론>에서는 이기적인 인간 대신 다른 인간상을 제시했습니다.

세차게 내리는 시사용어 소나기, 그 열 번째는 '애덤 스미스'입니다.

‘소나기’는 단비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숏폼’ 콘텐츠입니다. 뉴스를 챙겨볼 틈 없이 바쁘지만, 세상 돌아가는 소식은 궁금한 여러분께 최신 시사용어를 소나기처럼 짧고 강렬하게, 1분 안에 전달해 드립니다. (편집자)

 (기획·촬영: 이선재 정호원 PD, 이혜민 기자 / 출연·편집: 이선재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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