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뉴스 소나기] 에너지저장장치 ‘ESS’

 

한국을 마비시켰던 카카오톡 데이터센터 화재.

화재의 원인으로 ESS가 많은 뉴스에 나왔던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그런데 도대체 ESS가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ESS는 에너지 저장장치를 의미합니다. 배터리를 묶어서 대용량의 전기를 저장하는데, 이번에 화재가 일어난 데이터센터 외에 전기차, 태양광 에너지 등에도 사용되는 기술입니다.

앞으로 ESS의 사용량은 점점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따른 위험성에 관한 사회적 논의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세차게 내리는 시사용어 소나기, 그 다섯 번째는 ‘ESS’입니다.

‘소나기’는 단비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숏폼’ 콘텐츠입니다. 뉴스를 챙겨볼 틈 없이 바쁘지만, 세상 돌아가는 소식은 궁금한 여러분께 최신 시사용어를 소나기처럼 짧고 강렬하게, 1분 안에 전달해 드립니다. (편집자)

 

(기획·촬영·편집: 김주원 이혜민 기자, 이선재 PD / 출연: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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