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 TV] '벼랑에 선 사람들' 저자 인터뷰

지난 9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학교에 위치한 단비뉴스 편집실에서 <벼랑에 선 사람들>(2012, 오월의 봄)의 저자들을 만났다. 취재 현장을 발로 누빈 기자들에게 '벼랑에 선 사람들'의 의미에 대해 물어보았다.

양호근 단비뉴스 취재부장은 "이 책은 우리 사회에 가장 밑바닥에 있는 사람들 그리고 가장 힘들 사람들의 이야기인데 어떻게 보면 우리들의 이야기도 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3부 애 키우기 전쟁'을 취재한 이슬기 기자와 '4부 아프면 망한다'를 취재한 이준석 기자에게 <벼랑에 선 사람들>이 이 사회에 필요한 이유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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