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6일부터 전국민 하위 88%에게 지급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2021년 9월 6일부터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소득 하위 88%에게 지원되는 재난지원금이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충전, 선불카드, 지역사랑 상품권 중에 신청인이 고를 수 있다. 전국민 5차 재난지원금은 주민등록상 거주지에서 사용 가능하다.

정부가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한 이의신청을 최대한 수용할 방침이다.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은 재난지원금 이의신청을 최대한 구제하겠다 밝혔다. 홍 장관은 경계선에 있는 국민들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이는 것이라 밝히며, 소득 기준 88%를 변경해 범위를 늘리는 것은 아니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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