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생산의 전 과정이 무선통신으로 연결되어 자동으로 이뤄지는 공장
제품을 조립, 포장하고 기계를 점검하는 전 과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공장.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차세대 산업혁명인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꼽힌다. 실시간으로 전 공정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수 있고 공장 곳곳에 사물인터넷(IoT) 센서와 카메라를 부착시켜 데이터를 수집하고 플랫폼에 저장해 분석한다. 분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디서 불량품 발생 여부 등을 인공지능으로 하여 전체적인 공정을 제어한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제조업이 사양산업이 아니고 새로운 도약산업으로 발전하도록 스마트 산업단지, 스마트 팩토리로 만드는 새로운 혁신을 해내야 한다”고 했다. 2019년 2월 18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올해 첫 예산정책협의회 자리에서다. 이 대표는 “경남도에서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을 잘 구상해 말해주면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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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미 기자]
단비뉴스 환경부 장은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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