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 팟캐스트] ‘언시의 법칙’ 4탄
2013 오마이뉴스 합격기

언론사 합격을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팟캐스트, 언시의 법칙. 안녕하세요. 세명대학교 저널리즘스쿨대학원 1학년 김연지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언론사 입사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아낌없이 전해드립니다. 현직 언론인의 천기누설! <합격을 부르는 인터뷰> 이번 편은 강신우, 유성애 신입 기자의 <2013 오마이뉴스 공채 합격기>입니다.

그럼 지금 시작합니다.

Q : 오마이뉴스 인턴경험이 합격에 영향을 끼쳤나요?
A : 양날의 검이었던 것 같아요. 좋았던 점은 내부의 분위기를 알 수 있었다는 점과 언론사의 시스템을 파악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유용했구요. 인턴을 하면서 썼던 기사들이 좋은 포트폴리오가 됐습니다. 하지만 인턴 생활을 잘못하면 직원들에게 안 좋은 이미지를 줄 수가 있어서 항상 긴장해야 했어요.

Q : 논술은 어떻게 쓰셨나요?
A : 논술문제는 키워드 3개가 주어졌어요. 경제민주화, 이태백, 백년전쟁 중에 하나 혹은 두 가지를 엮어서 쓰는 것이었어요. 마침 대학원에서 취업컨설팅에 관한 취재를 하고 있었는데 그것과 연관해서 ‘이태백’을 선택해 썼습니다. 실무면접에서도 최근 취재했던 분야가 문제로 나와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Q : 오마이뉴스에서 왜 뽑았다고 생각하나요?
A : 인턴경험이 좋았던 건 확실해요. 하지만 인턴한 사람들 중에서도 경쟁이 이뤄지기 때문에 인턴경험이 합격의 척도는 아닌 것 같아요. 학교에서 배웠던 수업과 실무취재 경험을 오마이뉴스에서 좋게 봐 주신 것 같습니다. 
  
강신우, 유성애 오마이뉴스 신입기자가 밝히는 천기누설,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팟캐스트 : http://www.podbbang.com/ch/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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