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 저널리즘특강 '세계 분쟁과 국제전문기자의 세계' 1편

세명대학교 저널리즘대학원은 봄학기 인문사회교양특강과 가을학기 저널리즘특강을 개설하고 ‘지식 나눔’의 의미로 이를 교내외에 개방합니다. 외부 예비언론인과 일반인도 현장 참석이나 화상회의 참여로 청강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특강 내용을 요약한 영상 콘텐츠 ‘세상을 밝히는 지식 한 잔, 스무디(SMU:D)’도 제공합니다.

스무디 첫 화는 지난달 19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 학술관에서 열린 ‘세계 분쟁과 국제전문기자의 세계’를 주제로 한 저널리즘 특강 내용을 담았습니다. 강연자 구정은 국제 전문 저널리스트는 전 경향신문 국제부장으로 <사라진, 버려진, 남겨진>을 저술했고, <성냥과 버섯구름>, <10년 후 세계사: 두 번째 미래>, <여기, 사람의 말이 있다> 등을 공저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관련해 75년 동안 이어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역사를 짚으며 하마스가 어떤 조직인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서 미국의 책임은 무엇인지 등도 설명했습니다. 국제전문기자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촬영: 김다연 이선재 기자 / 연출: 이예진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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