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뉴스 소나기] 챗GPT
숙제 대신해주는 로봇, 영화에서만 나오는 일이라고 많이들 생각했을 겁니다.
그런데 최근 미국의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이용해 과제를 내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로 오픈 에이아이(open AI) 사에서 만든 챗GPT를 이용한 겁니다.
챗GPT는 대화형 인공지능으로, 사용자가 물어보는 질문에 대해 답변해주는 챗봇입니다.
기존의 챗봇보다 높은 수준의 작업이라고 할 수 있는 논술 작성은 물론 작사를 하거나 시까지 지어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구글을 뛰어넘을 게임 체인저라는 평을 받고 있지만, 잘못된 정보를 퍼뜨릴 수 있다는 한계도 존재합니다.
세차게 내리는 시사용어 소나기, 그 열세 번째는 '챗GPT'입니다.
‘소나기’는 단비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숏폼’ 콘텐츠입니다. 뉴스를 챙겨볼 틈 없이 바쁘지만, 세상 돌아가는 소식은 궁금한 여러분께 최신 시사용어를 소나기처럼 짧고 강렬하게, 1분 안에 전달해 드립니다. (편집자)
(기획·촬영: 심미영 PD, 이선재 기자 / 출연·편집: 이선재 )
[이선재 기자]
단비뉴스 지역사회부, 유튜쁘랜딩팀 이선재입니다.
정보는 민주주의의 근간이다. 자유로운 인간이란 무엇보다 제대로 아는 사람이다.
- 에므리크 카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