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한 때 알맞게 내리는 단비 같은 뉴스 생활을 만듭니다.
우리 사회 주요 현안을 영상으로 정리하는 [단비로운 뉴스 생활] 제4화는 최근 언론 보도에 종종 등장하는 ‘그린 스완’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단비뉴스 기획취재팀의 “보이지 않는 위험: 밀폐된 죽음의 공간에 가다” 기사의 취재 뒷얘기를 다룹니다.

녹색 털 백조의 경고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기후변화가 낳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라고 말했습니다.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 시대, 녹색 털 백조는 기후변화가 생활 이외의 영역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경고합니다. 코로나19가 어떻게 해서 기후 변화가 불러온 재앙이라는 건지, 녹색 털 백조가 우리에게 보내는 경고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영상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위험: 밀폐된 죽음의 공간에 가다
단비뉴스 기획취재팀(이정헌, 이예슬, 김성진 기자)이 지난 6월부터 기획하고 취재한 질식 재해 기획 기사가 11월 17일 일곱 번 째 기사를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기획취재팀은 질식 재해가 발생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질식 재해의 위험성을 심층 보도했습니다. 한국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산업 현장 밀폐 공간을 VR 360도 영상으로 생생히 담았습니다. <단비가 간다>에서 기사에 나오는 모든 현장을 취재한 이예슬 기자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질식 재해 현장에 대한 얘기를 전해드립니다.

 

(출연: 조한주 기자, 이예슬 기자 / 구성: 조한주 기자 / 촬영: 신현우 PD, 이성현 PD, 이나경 기자 / 편집: 신현우 PD / 도움: 방재혁 기자, 정진명 기자 / 섬네일: 조한주 기자 / 연출: 이예진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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