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핀란드] 44화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로드 됐습니다. (강추! 역대급 에피소드 탄생~)

이번에는 '내귀에 핀란드'가 특별한 게스트를 모셨습니다. 2017년 여름에 한국을 떠나 일본, 중국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 남미와 북미를 거쳐 최근 북유럽에 들른 한 청년과의 풍성한 토크를 나눠봤는데요. (지금은 어디쯤 계실까요? ^-^ ) 바로 '지구촌장 이동학 님'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1년 반이 넘게 이어지고 있는 이동학 님의 발걸음은 단순한 세계여행은 아니라고 합니다. 한국사회가 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통찰을 얻기 위해, 세계 다른 나라들의 도시문제와 그 해결 과정을 발로 뛰며 기록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간단하게만 저희에게 소개를 해오셔서 여행의 동기와 목적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했는데요. 알고보니 한국에서 흔치 않은 소리를 내고 있는 청년 정치인이라는 사실(前 더민주 혁신위원, 다준다 청년정치연구소 소장)을 알게 됐습니다. 

이에 내귀에 핀란드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핀란드 머무시는 기간 동안 저희 방송으로 귀히 모시고 그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두 회차에 걸쳐 어디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보물같은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자, 지금 함께 들으러 가보실까요?

팟캐스트 플레이어가 안 보이신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podbbang.com/ch/16189?e=22852456


휴대폰 하나로 지금 당신이 어디에 있든 여러분의 귓속에 핀란드를 고이 담아드립니다! MC 똔뚜의 2018년 신규방송 '내 귀에 핀란드'. 진행자 MC 똔뚜는 세명대학교 저널리즘스쿨대학원 졸업생 2기 김아연입니다. 카피라이터, 공무원으로 살다가 지금은 유학생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 삽니다. 사람은 내가 가고자 하는 대로 인생의 방향키만 손 떼지 않는 한 결국 마음먹은 그곳 주변까지라도 가게 됩니다. 망망대해 같은 남의 나라 핀란드에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대학방송국 경험과 저널리즘스쿨 수학 경험을 살려 팟캐스트를 열었습니다. (편집자)
저작권자 © 단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