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함으로써 생기는 증상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의 키보드나 마우스 등을 반복해서 지나치게 많이 씀으로써 손목의 신경과 혈관, 인대가 지나가는 수근관이 신경을 압박하는 증상. 손목을 지나치게 사용하면 힘줄이 부풀어 오르거나 염증이 생기면서 수근관이 좁아져 통증을 유발하며, 아침에 손이 굳거나 경련을 일으키고 감각이 둔화되는 경우도 있다.

최근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진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이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이 같은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총 16만3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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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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