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 조직 등을 배양, 재조합해 만든 장기유사체

배아줄기세포, 성체줄기세포, 유도만능줄기세포, 종양 조직 등을 배양·재조합해 만든 장기유사체이다. '미니 장기'로도 불린다. 오가노이드는 신약개발·질병치료를 위해 주로 사용된다.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샌디에이고) 연구진은 7월 16일 코로나 바이러스가 뇌로 침투할 수 있도록 돕는 기제를 밝혀졌다. 연구가 지속되면 코로나로 발생하는 뇌기능 장애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뇌 오가노이드에 혈관주위세포(pericyte)까지 추가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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