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 면적당 생물체량 또는 생물량

바이오매스는 단위 면적당 생물체량 또는 생물량이다. 바이오매스는 동식물의 유체를 미생물이 분해해 무기물로 환원하는 사이클을 인간이 미생물을 대신해 에너지나 유기 원료로 이용한다. 바이오매스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면 어디서든 에너지를 만들 수 있고 환경오염이 적으며 재생이 가능하다. 바이오매스로 에너지를 얻으려면 넓은 토지가 필요하고 지역별로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양에서 차이가 생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식물의 찌꺼기에서 연료를 뽑아내는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진은 목질계 바이오매스에 집중해 폐목재와 농업에서 나오는 부산물에서 에너지를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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