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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유(未曾有)
일찍이 있지 않았던 일이라는 의미로 신비하고 불가사의한 사건을 묘사할 때 사용하는 고사성어
2020년 03월 20일 (금) 01:11:45 유희태 PD yoohee43@naver.com

전대미문(前代未聞)과 같은 뜻으로 일찍이 있지 않았던 일이라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놀라운 사건을 묘사할 때 사용하는 고사성어다. 부처의 공덕을 찬탄하거나 신비하고 불가사의한 일을 말할 때 사용한 데서 유래했다. 불경 ⟪능엄경⟫과 ⟪중아함경⟫에서 찾아볼 수 있다. ‘미증유의 사건’ 같은 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

3월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현 상황이 “미증유의 비상 경제시국”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각 부처에 유례없는 비상 상황이기 때문에 대책도 전례가 없어야 한다며 특단의 대책을 요구했다. 또 11조7000억원의 추가경정예산과 관련해 추경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32조원 규모의 종합대책이 집행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관련기사로 알아보기

-KBS

문 대통령 “미증유의 비상경제시국, 추경은 끝이 아니라 시작”

-동아일보

文대통령 “미증유의 비상경제 시국”

 

 

[유희태 PD]
단비뉴스 미디어콘텐츠부, 시사현안팀 유희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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