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나 정부가 근로자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제도
기업과 정부가 근로자의 국내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문화 조성을 위한 취지로 만들어졌다. 근로자, 소속 기업체, 정부가 힘을 합쳐 적립금을 만들면 근로자가 국내여행 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휴가문화 개선과 국내여행 활성화란 취지로 민든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근로자(20만 원), 기업(10만 원), 정부(10만 원)가 같이 비용을 부담해서 근로자가 국내여행에 사용하는 사업이다. 2018년 기준 2만 명(2441개사)에 이어 올해 8만 명(7518개사)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가 참여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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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주 기자]
단비뉴스 청년부, 시사현안팀 박동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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