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EU를 탈퇴하는 방식에서 일정한 분담금을 내면서 단일시장 접근권만은 유지하는 방식

영국이 완전히 유럽연합(EU)을 탈퇴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분담금을 내면서 단일시장 접근권을 유지하는 방식이다. 이는 EU 전면 탈퇴를 뜻하는 하드 브렉시트와 대비되는 개념이다.

영국 언론은 노딜 브렉시트를 피하려면 EU 관세동맹에 잔류하는 ‘소프트 브렉시트’로 선회하라고 주문하고 있다. 그러나 총리 대변인은 2019년 1월 16일 “총리는 ‘노딜’ 옵션을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정부 정책은 EU 관세동맹을 탈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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