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인 20~30대가 생활에 지쳐 쉼과 위로의 가치를 찾는 현상
40~50대 중장년층이 아닌 사회 초년생인 20~30대가 생활에 지쳐 쉼과 위로의 가치를 찾는 현상. 얼리힐링족이란 쉽게 말해 '일찍 지친' 젊은 소비자들을 일컫는다. 이들은 경제적 불안정이나 경쟁적인 사회 분위기 속에 중년이 되기도 전에 자신만의 위로와 가치를 지향한다. 제품보다는 서비스 위주의 소비를 하며 건강, 취미생활, 자기계발, 여행, 운동 등 자신을 위한 투자를 한다.
‘얼리 힐링족’(Early Healing Consumer)은 힐링, 휴식, 여가 생활을 추구하며 행복한 삶을 최우선 가치관으로 삼는 30대를 말한다. 이들은 자신의 힐링을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연다. 이들을 사로잡기 위한 생활형 힐링 아이템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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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기자]
단비뉴스 시사현안팀, 환경부, 미디어부 이자영입니다.
평범하지만 아름다운 삶을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