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지역의 활력을 도모하는 사업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어항 및 항·포구를 중심으로 인접한 배후 어촌마을까지 통합개발 함으로써 사회·문화·경제·환경적으로 어촌지역의 활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2019년도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 70곳을 선정했다고 2018년 12월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촌·어항의 혁신성장을 돕는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 투자사업이다.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 통합개발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것이다. 2022년까지 3조원을 들여 단계별로 사업 대상지 300곳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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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기자]
단비뉴스 시사현안팀, 환경부, 미디어부 이자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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