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과 백화점이 결합된 형태의 대형 할인점

슈퍼마켓과 백화점이 결합된 형태의 대형 할인점으로 유럽에서 생긴 후 전 세계로 확산된 소매 업태를 말한다. 식품, 비식품을 풍부하게 취급하며 대규모의 주차장을 보유한 매장면적 2천500㎡ 이상의 소매 점포다. 창고식 점포에 셀프 서비스 방식을 채용해 물건값을 낮췄다. 슈퍼마켓보다 가격이 싸고 훨씬 규모가 크며 구비 품목도 방대해 '하이퍼'라는 명칭을 붙였다. 까르푸, 이마트, 롯데마트 등이 있다.
 
롯데마트는 몽골에 현재 자체브랜드(PB) 상품인 ‘온리프라이스(Only Price)’, ‘요리하다(Yorihada)’, ‘초이스엘(Choice L)’ 등을 수출 중으로 현재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5월부터 울란바토르 국영 백화점과 하이퍼마켓 3개 점에서 테스트 판매를 시작했으며 한 달여 만에 판매 점포가 8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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