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불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국제육상연맹(IAAF)이 주관하며 1983년부터 홀수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2011 육상선수권대회가  27일부터 9일간 대구에서 열린다. 올해는 특히 202개국, 1,945명(남자 1,046ㆍ여자 899)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달리기, 장대높이뛰기, 허들 등 47개 종목에서 속도와 탄력의 대결이 펼쳐지며 '인간 탄환'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 등 폭풍질주의 아이콘들이 대거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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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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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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