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인터넷

만물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 사물과 사람, 데이터, 프로세스 등 세상에서 연결 가능한 모든 것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상호작용하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다. 사물과 사물을 연결해 데이터를 주고받는다는 점에서 사물지능통신(M2M)이나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과 비슷하지만 이들보다는 확장된 개념이라 할 수 있다. 만물인터넷은 사물지능통신이나 사물인터넷의 상위 개념으로, 사물끼리 연결되어 있던 것에 사람까지 포함해 만물이 연결되는, 초연결 시대를 뜻하는 용어이다.

4차 산업혁명은 모든 디바이스, 사람, 사물이 IOE(Internet of Everything: 사물과 사람, 데이터, 프로세스 등 세상에서 연결 가능한 모든 것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상호작용하는 것을 의미)로 연결돼 빅데이터를 생성하고 생성된 빅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인류의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앞으로 개별연결은 물론 모든 도시가 연결되는 스마트시티도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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