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시장이자 일본 유신회 공동대표

2011년 12월 취임한 극우 성향의 일본 오사카 시장이자 일본 유신회 공동대표이다. 2008년 38세의 나이에 최연소로 오사카 부지사에 당선됐으며, 공무원 임금과 각종 단체 보조금 삭감을 과감히 추진해 취임 2년만에 오사카부를 흑자로 만들었다.

최근 하시모토 도루 시장이 "위안부는 필요한 것이었다"는 망언을 해 한국, 미국 언론과 정치인은 물론이고 전세계적인 지탄을 받고 있다. 이는 아베 신조 총리의 '침략 부정' 발언으로 촉발된 일본의 역사 부정 사태와 맞물려 큰 파장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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