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세명대 축제에 온 스타들의 열정적인 공연

가을은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 세명대학교 역시 9월을 맞아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축제 <청룡축전>을 열었다. 학교 곳곳에서 학생들이 준비한 다양한 행사가 벌여졌고, 저녁에는 무대 공연이 이어졌다. 19일 한의대 옆 소운동장에서 동아리 공연과 2ne1(투애니원), 윤하 등 초대가수 공연이 있었고, 20일 하늘공연장에서 청주 문화방송(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공개방송 무대가 꾸며졌다.

단비TV가 현장을 찾은 19일 저녁 8시 공연에는 요즘 MBC <나는 가수다>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윤하가 새 앨범의 타이틀곡인 '런(Run)'과 '혜성'등을 열창했고, 최근에 컴백한 오렌지캬라멜이 신곡 '립스틱(Lipstic)'으로 축제 분위기를 띄웠다. 마지막 무대는 외국 공연으로 한창 바쁜  2ne1이  '파이어(Fire)'와 'Can't nobody'등의 히트곡을 불러 세명대 학생들과 제천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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