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한 대우를 받기 위한 인권의 확장된 개념인 '장애 인권' 중 하나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일한 대우를 받기 위한 인권의 확장된 개념인 '장애 인권' 가운데 하나다. 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 같은 대우를 받아야 하지만 기본적인 권리들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 장애인 이동권은 장애인들의 자유로운 이동과 시설 이용 편의 등을 이야기 한다.

내년 예산안에 장애인 이동권 보장 예산이 반영되지 않아 장애인 단체의 시위가 지속되고 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저상버스 도입이 27%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저상버스 도입을 확대를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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