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 상품을 도심 속 물류거점에서 배송하는 오프라인 매장

주문한 상품을 도심 속에 있는 소규모 물류거점에서 배송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뜻한다. 오프라인 매장이지만 방문 고객은 받지 않는다. 매장에는 온라인 배송용 상품만 보관하고 포장해 배송한다. 늘어나는 온라인 수요에 대응하며 인건비와 인테리어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유럽에서 빠르게 확산된 다크스토어가 한국에서도 늘어나고 있다. B마트, 쿠팡이츠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등이 다크 스토어를 시작했다. 초고속 배송 공세를 내세운 다크 스토어가 늘어가면서, 동네 슈퍼와 편의점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늘어가고 있다.

 관련기사로 알아보기

-MBC

'다크 스토어' 초고속 배송전쟁‥편의점마저 위협

-한국일보

오프라인 매장을 물류센터로... '다크 스토어' 만드는 대형마트

저작권자 © 단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