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이 원래 지니고 있는 유전자를 일부 편집해 원하는 기능을 활성화하는 방식

외부에서 다른 종의 유전자를 도입하는 유전자변형생물(GMO)과는 달리 생물이 원래 지니고 있는 유전자를 일부 편집해 원하는 기능을 활성화하는 방식이다. 

외래 유전자를 포함하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2019년 미국 생명공학회사 칼릭스트가 만든 고올레산 대두가 최초로 상용화된 이후 일본 바이오기업 사나텍시드가 GEO로 만든 토마토를 판매하면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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