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의 가치를 평가하는 지표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평가하는 지표. 6개국 통화는 유로화, 엔화, 파운드화, 캐나다 달러, 스웨덴의 크로나, 스위스의 프랑이다. 국가의 경제 규모에 따라 통화의 비중이 결정된다. 당연히 달러인덱스의 상승·하락에 따라 환율이 조정된다. 달러인덱스는 ‘달러화 가치’이기 때문에 달러의 수요와 공급에 영향을 받는다.

US달러의 가치가 높아져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 2021년 10월 12일 기준 1천200원에 근접한 1198.8원이다. 현재 2020년 6~7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던 원·달러 환율은 이후 소폭 안정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연초 아직도 대비 100원가량 높은 1180원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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