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에서 제작한 오픈 월드 모바일 MMORPG.

2021년 8월 26일에 엔씨소프트에서 출시한 오픈 월드 모바일 MMORPG. 기존 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 해오던 '블레이드 앤 소울'의 정식 후속작이다. 

국내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 등 '3N'이 신작 흥행 부진과 중국의 규제 강화 조치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8월에 출시한 신작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 2'가 엔씨소프트의 대표작 리니지 시리즈와 같이 돈을 더 내야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는 '페이투윈(P2W)'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블레이드 앤 소울2'가 출시된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7일까지 약 30% 가까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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