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을 이용한 범죄자금의 자금 세탁행위와 불법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설립된 금융위원회 소속 기관

2001년에 금융기관을 이용한 범죄자금의 자금 세탁행위와 외화의 불법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설립된 금융위원회 소속 기관이다. 자금세탁방지를 통한 범죄행위 예방, 테러자금조달 차단을 통한 국내외 사회안전에 기여, 건전하고 투명한 금융거래질서 확립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가상화폐 특금법(특정 금융거래 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오는 23일까지 사업자 신고를 해야 한다. '빅4'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가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를 마쳤다. 오는 23일까지 FIU에 신고를 하지 않은 거래소들은 사실상 폐업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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