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1980년대 태어난 세대를 일컫는 말

중국에서 1980년대 출생한 세대를 일컫는 말로, 이들은 덩샤오핑이 산아제한 정책인 ’한자녀정책‘을 시행한 이후 태어났다. 대부분 외동으로, 중국의 급속한 경제성장 속에서 물질적 풍요를 누리며 성장했다.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고 독선적인 특징을 보이며 '소황제(小皇帝)' 또는 '소공주(小公主)'라고도 불렸다.

중국 내 소비 시장을 이끄는 건 ‘바링허우’와 ‘주링허우’다. 특히 이들은 정보기술 활용한 막강한 정보력을 앞세워 증시 관련 모바일앱과 투자 플랫폼 등을 활용해 적극 투자에 나서면서 주식거래량도 크게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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