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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적 진부화(planned obsolescence)
새 제품 판매를 위해 이전에 출시한 상품의 가치를 낮추는 기업행동
2020년 07월 31일 (금) 00:00:10 윤재영 PD yjy62155@gmail.com

기업이 기존 제품을 고의로 진부하게 만들어서, 제품의 수명이 다하기 전에 소비자가 새로운 제품을 사도록 유도하는 전략이다. 질 낮은 자재나 부품을 써서 제품의 수명을 단축하는 방법, 제품의 스타일을 자주 바꾸는 방법, 제품의 기능을 조금씩 개선하는 방법 등이 있다. 하지만 지나친 계획적 진부화는 소비자에게 비용 부담이 되고, 자원 낭비가 되는 문제가 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3월 11일 새로운 폐기물 저감 목표와 지속할 수 있는 상품 법안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EU 집행위는 새 계획의 하나로 팔리지 않은 내구재를 파기하는 것을 금지하고 일회용 제품 사용과 특히 전자 기기를 겨냥한 '계획적 진부화'(premature obsolescence)를 제한하는 새 법안이다. 배터리와 과잉포장에 대한 새로운 규제 체제도 제안할 계획이다. 재충전이 안 되는 배터리는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포장 쓰레기를 제한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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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U "팔리지 않은 내구재 파기 금지·계획적 노후화 제한법 추진"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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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영 PD]
단비뉴스 미디어콘텐츠부장, 환경부, 시사현안팀 윤재영입니다.
연약한 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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