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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따구
모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피를 빨지는 않는 곤충
2020년 07월 27일 (월) 23:12:53 김은초 기자 quaestio1566@naver.com

파리목 곤충의 하나로, 모기와 비슷하게 생겼다. 유충은 1~2mm, 성충은 2~20mm 크기로, 모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주둥이가 퇴화해 피를 빨지는 않는다. 저수지, 강, 바닷물 등 거의 모든 종류의 물에서 서식한다. 수온이 높아지는 초여름 저수조, 수도꼭지, 호스 등 습기가 많은 곳에 알을 낳는다.

7일 인천시를 시작으로 수도권 일대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잇따라 발견됐다. 환경부는 인천시의 경우 정수장 수돗물의 맛, 냄새, 유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설치한 입상활성탄지에서 깔따구 유충이 번식한 것으로 추정했다. 정수장에서 수도관을 타고 가정으로 이동한 것이다. 깔따구 유충은 인체에 알레르기 천식과 아토피, 비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관련기사로 알아보기

-한국일보

수돗물 민원 유발 ‘단골’ 깔따구, 여름철 저수조 등에 알 낳아

-한국경제

'깔따구' 유충 수돗물 쓰면…아토피·비염·천식 유발가능성

 

 

[김은초 기자]
단비뉴스 시사현안팀장, 환경부 김은초입니다.
불편(不便)하고 불편(不偏)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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