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현대 미술의 대표 기관인 테이트 브리튼이 1984년에 제정한 상
영국 최고의 현대미술상. 영국에 있는 유명 미술관인 테이트 브리튼이 1984년 제정한 상이다. 한 해 동안 가장 주목할 만한 전시나 프로젝트를 보여준 50세 미만의 미술가에게 수여된다. 매해 12월 수상자를 선정한다.
최종심에서 단 한 명에게 주어지는 터너상이 2019년엔 4명 최종 후보 모두에게 돌아갔다. 최종심 후보에 오른 아티스트들이 수상자 선정 전에 심사위원들에게 “공통성(commonality), 다양성(multiplicity), 연대성(solidarity)”의 필요를 인정해달라고 호소했고, 심사위원단이 이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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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웅 기자]
단비뉴스 청년부, 시사현안팀 임세웅입니다.
벽처럼 단단한 시민들의 생각에, 사회시스템에 균열을 내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