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학자이자 민주당 소속의 매사추세츠주 상원의원을 역임하고 있는 정치인

엘리자베스 워런은 미국의 학자이자 현재 민주당 소속의 매사추세츠주 상원의원을 역임하고 있는 정치인이다. 하버드 로스쿨에서 주로 파산법을 강의하는 법학자다. 민주당 내 진보 세력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민주당내 주요 대선후보로 부상했으며, 2018년 12월 31일(현지시각) 케임브리지 자택 앞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엘리자베스 워런 미국 매사추세츠주 상원의원이 미국 민주당의 주요 인사들 가운데 처음으로 2020년 대선에 출마 의사를 밝혔다. 민주당내에서도 좌파 성향으로 분류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상극으로 평가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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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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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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