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비상구' 출간 <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 게시판

<마지막 비상구 - 기후위기 시대의 에너지 대전환>가 출간 되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의 한국의 현실을 발로 뛰며 밀착 취재해 집중 조명합니다. 탈원전·탈석탄과 재생에너지 전환을 둘러싼 논란을 규명하고 에너지 정책의 대안을 모색합니다. 전국 곳곳에 있는 현장을 돌아다니며 한국의 에너지 구조, 기후위기, 기후변화에 관한 문제점을 철저히 파헤치고, 대안까지 제시합니다.

특히 원자력발전이 가지고 있는 여러 문제점을 총체적으로 드러냈다는 점에서 독자적인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원자력, 화석연료 같은 ‘위험한 에너지’에서 벗어나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다는 것, 기후 붕괴와 원전 재앙을 피할 ‘마지막 비상구’가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단비뉴스> '에너지 대전환, 내일을 위한 선택'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