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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저널리즘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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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기 예비언론인 무료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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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등록일
2019-05-28 12:33:43
조회수
1492

제19기 예비언론인 무료캠프

 

지난 1년간 KBS에만도 기자·PD 14명을 합격시킨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이 ‘제19기 예비언론인 캠프’를 엽니다. 한국언론학회가 엮은 책 <언론학 교육의 혁신 모델>로도 부각된 우리 대학원의 교육과정을 대학언론인 또는 예비언론인과 일부 공유하기 위해 개설하는 이 캠프는 Free & Pre-school 형태로 운영돼 참가비가 없습니다.

 

캠프 앞뒤에는 저널리즘스쿨 신(편)입 장학생 전·후기선발계획에 따라 10명(후기 원서: 6.21~7.1) 안팎을 전원 기숙사 숙식 무료에, 60%는 등록금 40% 감면 장학생으로 선발할 예정인데, 캠프 과제물 등이 우수하면 면접에서 다소 혜택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캠프는 KBS 베테랑 PD 출신인 이상요·장해랑, <한겨레> <경향> <조선> SBS 기자 출신인 이봉수·제정임·이종원·김문환, <뉴스타파> 대표인 김용진 교수가 진행하는데, 유용한 정보와 수준 높은 강의로 가득합니다. ‘논작/칼럼 쓰기’는 캠프 뒤 ‘피투성이 백일장’이라는 온라인 첨삭 강좌로 인연이 이어집니다.

 

캠프는 강의와 실습, 튜토리얼 등 밤낮없이 진행되는 세명대 저널리즘스쿨의 일상을 체험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18기에 이르기까지 전통의 세저리(세명대 저널리즘스쿨) 캠프에 참여한 인원은 1,020명이나 돼 예비언론인의 필수 코스가 되다시피 했습니다. 그중 330명 안팎이 언론인이 된 것으로 추산되는데 정규 과정 출신 범언론계 입사자 207명을 합하면 한국 언론인의 상당수가 길든 짧든 세저리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자칫 늘어지기 쉬운 여름철, 고도가 높아 시원한 여름 휴양도시 제천에서도 의림지 호반의 세저리에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십시오. 본교 교수진과 함께 ‘언론인’, 그 이름을 제 것으로 만드는 대열에 참여하십시오. 

 

※ 캠프 개요

기 간: 2019. 6. 27(목)~28(금) (1박2일 합숙)

대 상: 우선순위   

1) 전국 유수대학 신문/방송/학보사 기자/PD 등(졸업생 포함)

2) 언론사 입사시험을 준비해온 예비언론인

고학년 위주로 선발하되, 학교 안배, 지원서 도착 순서 등 다소 감안

인 원: 30~50명

신청서 접수: 6. 3(월) ~ 19(수) ※ 마감일 오후 4시까지 접수

선정자 발표: 6. 20(목)

접수처: journal@semyung.ac.kr (Email로만 접수)

문의: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http://www.semyung.ac.kr/journalism.do) 행정실 043-649-1178, 1147. 원장실 1499.

 

 

 

 

▲ 세저리민은 전원이 숙식 무료로 기숙사에서 생활한다.

작성일:2019-05-28 12:33:43 220.90.14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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