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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저널리즘스쿨

제목

인문교양특강 일반인 공개 안내

닉네임
저널리즘스쿨
등록일
2015-09-09 12:07:45
조회수
4555
[강좌공개 관련]
 
<인문교양특강1>은 세명대 저널리즘스쿨이 2008년부터 한국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서울과 제천에서 대학 밖 일반인에게 무료공개해온 강좌입니다. <인문교양특강2> <저널리즘특강> <사회교양특강>과 함께 학기마다 번갈아 가며 개설되는데 제천시민과 세명대 교직원은 물론 저널리즘스쿨 졸업생과 <대학언론인 캠프> 참여자 등 멀리서 오시는 분도 환영합니다. 이봉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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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 [인문교양특강1]은 여러분의 글쓰기 능력을 조금이라도 단기간에 끌어올리는 데 주안점을 두고 최고의 강사진을 섭외했습니다.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강의는 물론이고 글쓰기에 유용한 심리학이나 정신의학의 각종 증후군/효과/신드롬을 정리하는 강의도 부탁했습니다. 수강신청과 관계없이 전원 수강하기 바랍니다. 워낙 바쁜 강사님들이어서 강의가 시간표상 목요일이 아닌 금요일에 열리거나 9월의 경우 추석 연휴를 피해 10일(목)과 18일(금) 연속해서 열린다는 점 유의하세요.(금요일 오후 [지역농업이슈보도실습] 중 일부 수업은 목요일 오후로 바뀝니다)  
 
 
[인문교양특강1] 일정/강사진/주제
 
9.10(목) 정연주 

   1:30 노암 촘스키의 언론 읽기
   3:30 하워드 진의 미국사 읽기 
 

9.18(금) 조효제
   1:30 인권으로 상상하는 21세기 -개념과 쟁점
3:30 인권과 평화 -군대 없는 나라 코스타리카의 경우

10.8(목) 정희진
1:30 독창적 글쓰기의 조건

   3:30 의미와 재미의 연속선

 
10.22(목) 김혜원
   1:30 출생부터 죽음까지, 우리 삶 속의 발달심리
   3:30 적응부터 부적응까지, 미디어 속의 이상심리
 
11.6(금) 이택광
1:30 아시아적 근대와 자유민주주의 -냉전체제와 국민의 탄생
3:30 아시아라는 서구의 미래 -노동계급 없는 자본주의

11.20(금) 이문재
1:30 자존감을 높이는 글쓰기
   3:30 미디어 글쓰기 최소 원칙 -시사주간지 기자 경험을 중심으로
 
12.4(금) 신형철
1:30 왜 소설을 읽는가 -비폭력적 삶을 위하여
3:30 왜 시를 읽는가 -삶의 의미, 그 끝없는 질문
 
[강사진 약력]
 
정연주: 언론인. 서울대 경제학과. 휴스턴대 경제학 박사. <동아일보> 기자(해직). <한겨레> 워싱턴 특파원, 논설주간. KBS 사장. <기자인 것이 부끄럽다> <정연주의 증언> <정연주의 기록> 등 저자.           
 
조효제: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 런던대 정치외교학, 런던정경대(LSE) 사회정책학 박사. 코스타리카대 초빙교수. 국가인원위원회 설립준비단 위원. <인권의 풍경> <인권의 문법> <조효제 교수의 인권 오디세이> 등 저자.
 
정희진: 서강대 여성학 강사. 칼럼니스트(<한겨레>에 '정희진의 어떤 메모', <경향신문>에 '정희진의 낯선 사이' 연재).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페미니즘의 도전> <정희진처럼 읽기> 등 저자. 
 
김혜원: 인천대, 청주교대 심리학 강사. 상담심리전문가. 이화여대 심리학과, 심리학 박사(부모애착, 양육행동, 정서조절곤란, 결혼불만족, 인지왜곡 등 연구와 저술). 
 
이택광: 경희대 영미문화 교수. 셰필드대 문화이론 박사. <인상파, 파리를 그리다> <무례한 복음> <이것이 문화비평이다> <마녀 프레임> <반 고흐와 고갱의 유토피아> 등 저자. <경향신문>에 '이택광의 왜?' 연재. 
 
이문재: 경희대 교수. 시인. 경희대 국어국문학과, 박사. 시사저널 취재부장. 문학동네 편집주간. <내 젖은 구두 벗어 해에게 보여줄 때> <산책시편> <지금 여기가 맨 앞> 등 시집. <바쁜 것이 게으른 것이다> 등 산문집.  
 
신형철: 조선대 문예창작과 교수. <문학동네> 편집위원.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박사. <몰락의 에티카> <느낌의 공동체> <정확한 사랑의 실험> 등 저자.
 

 

[수강생 공지]
 
* 수강생의 과제는 강의내용을 기사로 써서 제출하는 것입니다. 수강생과 청강생 두셋이 한 주제씩 맡아주면 되겠습니다(희망에 따라 조교가 조정). 여러분이 쓴 기사들은 함께 강의를 듣는 교수가 데스크를 본 뒤 <단비뉴스>에도 싣게 됩니다. (기사마감은 1주일 뒤 자정)
* 평가비중은 기사쓰기 80%, 출석 20%.  
작성일:2015-09-09 12:07:45 220.90.1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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