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PD ‘‘나는 가수다’와 창의적 사고’
작성일 : 2011-12-15 17:39:03
김영희 PD의 실제 모습을 본 순간 왜 별명이 ‘쌀집 아저씨’인지 금방 알 수 있었다. 전문직 종사자라기보다는 수수한 차림새와 햇볕에 그은 듯한 건강한 얼굴이 동네 가게 아저씨들을 연상하게 했다.

김건모 재도전 논란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르고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물러난 김영희(51) PD는 지난 4월 남미로 훌쩍 떠났다. 60일간 여행하며 느낀 것을 글과 사진, 그림에 담아 최근에는 책도 냈다. 그가 지난 29일 제천 세명대학교에서 ''나는 가수다'와 창의적 사고'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200여 명 학생들 앞에서 김 PD는 오래 전 자신을 깜짝 놀라게 만든 한 과학책 이야기로 강연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