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개발한 쿼드콥터 드론

인텔의 슈팅스타는 배터리 성능을 극대화 하기 위해 스티로폼과 경량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쿼드콥터 드론으로 하부에 내장된 발광다이오드(LED)를 통해 40억 색의 조합을 만들어 낸다. 개별 드론 조종사 없이 형상화 된 연출 디자인을 입력하면 시스템의 알고리즘이 자동으로 안무를 제어하고 비행경로를 최적화 하여 내장 LED를 통해 불꽃놀이 이상의 화려하고 입체적인 쇼를 선보인다.

2018년 2월 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수놓은 드론 오륜기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텔은 이날 개막식 드론쇼에 1218대의 인텔 슈팅스타 드론이 활용해 '최다 무인항공기 공중 동시 비행 부문(Most unmanned aerial vehicles airbornesimultaneously)’ 부문 기네스 세계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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