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저널리즘스쿨

로그인 회원가입
2020.7.12 일
> 뉴스 > 따끈따끈 시사용어
     
IFRS17
2021년 1월 1일 시행 예정인 새 국제보험회계기준
2017년 11월 22일 (수) 16:58:22 박진홍 기자 fallingmee@naver.com

보험부채(고객에게 보험금을 돌려주기 위해 보험사가 쌓는 책임준비금) 평가 기준을 원가에서 시가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국제보험회계기준으로,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보험사는 미래에 고객에게 지급할 보험금 일부를 적립금으로 쌓아두는데, 그동안은 현재 시점의 가치(시가)가 아닌 과거에 보험을 판매했던 시점의 원가로 평가해 재무제표를 작성했다. 따라서 보험사는 최초 보험 계약 시 계산한 금액만을 준비하면 됐다. 하지만 IFRS17이 적용되면 회계 작성 시점 시장금리를 반영해 적립금을 계산해야 하기 때문에, 시장금리가 떨어질수록 보험부채는 늘어난다.

최근 보험사들이 신종자본증권이나 후순위채, 유상증자에 적극 나서는 이유는 '예고된 태풍' IFRS17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지금은 과거에 판매한 연 7%짜리 확정금리 상품이라면 만기에 지급할 보험금에서 연 7%씩 할인한 만큼만 책임 준비금으로 쌓으면 된다. 하지만 IFRS17이 도입되면 매 결산 시점의 시가를 반영해 추가로 준비금을 쌓아야 한다. 시장금리가 3%라면 연 4%포인트, 금리가 2%로 떨어지면 연 5%포인트만큼 준비금이 늘어난다.

 관련기사로 알아보기

-중앙일보

[J report] 새 국제회계기준이 뭐길래 … 삼성생명, 빚 22조 많아지나

-한국일보

국제회계기준 변경, 발등에 불 떨어진 보험업계

[박진홍 기자]
단비뉴스 환경부 박진홍입니다.
진실 앞에서 부러질지언정 휘지 않겠습니다.
박진홍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단비뉴스(http://www.danb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의견나누기(0개)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Follow danbi_news on Twitter

단비뉴스소개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27136)충청북도 제천시 세명로 65(신월동 579) 세명대학교 저널리즘스쿨대학원 413호|Tel 043)649-1557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충북 아 00192|등록일 : 2017-11-27|발행인: 이봉수|편집인: 심석태|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석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석태
Copyright 2009 단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nbi@danb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