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개개인이 모든 종류의 정보와 사상을 방해받지 않고 요구하고 또한 그것들을 받을 권리

'알권리(right to know)'란 국민 개개인이 모든 종류의 정보와 사상을 방해받지 않고 요구하고 또한 그것들을 받을 권리를 말한다. 여기서 정보란 좁게는 국정에 관한 정보를 말하나 넓게는 민간기업, 특히 매스미디어산업·군사산업·공해산업 등에 관한 정보까지를 모두 포함한다. 즉 정보의 자유를 뜻하는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매스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전달자의 활동의 자유를 요구하는 권리, 국민 각자가 국정에 관한 정보를 요구하는 권리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공동대표가 현 정부와 국회, 자유한국당에 대해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가)국가 미래를 위한 실제적 국정운영 능력 없이 선동 등 비생산적 권모술수로 국민을 기만하려는 좌파 이념만으로 망국의 길로 대한민국을 끌고 가고 있다”며 “국민의 알권리를 대변하지 못하는 20대 국회는 최악의 국회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관련기사로 알아보기

-조선일보

이상호 기자 "하와이서 자료 입수…수사 확보할 수 있는 정보 담겼다"

-한겨레

“홍준표도 적폐” “윤창중 음료에 흥분제” 친박단체 도심 집회

저작권자 © 단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