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국민당 대표
오스트리아의 정치인이다. 오스트리아 국민당 소속으로, 2013년부터 외무성 장관직을 맡았다. 2017년부터 유럽 안보 협력 기구의 의장직을 맡게 되었으며 같은 해 7월부터 오스트리아 국민당의 지도자를 맡고 있다.
오스트리아 사상 최연소인 ‘31세 총리’의 탄생이 임박했다. 국민당 대표로 10월 15일 실시된 총선을 이끈 제바스티안 쿠르츠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9일 발표된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우파 국민당은 지지율 33%로 1위를 차지했다. 선거 결과가 그대로 이어진다면 국민당은 2006년 이후 11년 만에 제1당 자리를 차지한다. 쿠르츠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에 총리에 오른다. 오스트리아뿐 아니라 유럽 전체에서도 역대 최연소 총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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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단비뉴스 지역농촌부, 시사현안부 민수아입니다.
사람이 된다는 것은 바로 책임을 안다는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