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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 질소
질소를 냉각하여 액화한 것
2017년 08월 05일 (토) 18:15:05 민수아 기자 sooahmin09@gmail.com

질소를 액화한 것으로서, 대기 압력 하에서 -196℃에서 액체로 존재한다. 임계온도는 -147.21℃이며, 임계압력은 33.5atm이다. 질소는 2원자 분자로서 공기 부피의 80%를 차지하는 기체 원소로서 공업적으로는 공기의 분별액화(分別液化)로 얻을 수 있으며, 화학적으로는 염화암모늄과 아질산나트륨의 혼합액을 70℃로 가열하여 분별증류로 얻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른바 ‘용가리 과자’를 먹은 초등학생이 위장에 구멍이 생겨 복막염을 앓는 사건과 관련해, 액체질소 등 식품첨가물 관리를 강화하고 소비자 피해구제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8월 4일 밝혔다. 지난 1일 한 초등학생(12)은 충남 천안시에 있는 워터파크 주변 이동식 매장에서 먹으면 입에서 연기가 나는 것처럼 보이는 이른바 ‘용가리 과자’를 먹은 뒤 위장에 5㎝ 크기의 구멍이 뚫려 응급 수술을 받았다. 이 과자는 액체질소를 사용한 것으로, 액체질소는 식품첨가물로 허가돼 있다. 과자 등의 포장에 충전제나 음식점 등에서 사용되나, 취급상의 부주의로 직접 섭취하거나 피부에 접촉하는 경우에는 동상 또는 화상을 일으킬 수 있다. 현재 과자를 판매한 업소는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이동식 컨테이너에서 과자와 음료수를 판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업주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로 알아보기

-한겨레

식약처, ‘용가리 과자’ 대책마련…“액체질소 관리 강화”

-중앙일보

'용가리 과자' 먹던 초등생 위에 구멍...식약처 '액체질소' 부실 관리 논란

[민수아 기자]
단비뉴스 시사현안부장, 편집부, 지역농촌부 민수아입니다.
사람이 된다는 것은 바로 책임을 안다는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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